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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신소재 충전제 [노바다운], PIS 2016서 주목 받아 등록일 2017.03.27 17:56
글쓴이 제이피코리아 조회 1767
오리털 다운 사용 안 해 동물보호 기여, 가격 저렴, PET 단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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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박상태 기자](주) 제이피코리아 크리에이티브(대표 전성후/이하 제이피코리아)가 개발한 신소재 ‘노바다운(Nova Down)’이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프리뷰인 서울(PIS) 2016에 출품 해 많은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영하 40도의 추위에서도 견디는 북극곰 털과 같은 4개의 다중공 원리를 이용한 충전제(insulation) ‘노바다운’은 인체의 열을 항상 유지해 최적의 보온성과 함께 경량감, 쾌적성을 느낄 수 있는 신소재이다.

‘노바다운’은 기존 다운이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타입의 보온원리와 다르게 북금곰 털의 다중공 원리에 섬유의 크기를 마이크로화 해 통상적인 다운대체 충전제가 5~15D(데니아)인 점을 감안하면 1.1~5D(데니아) 까지 생산이 가능한 획기적인 다운대체 충전재로 주목받고 있다.

노바다운(Nova Down)은 기존의 오리털 다운을 사용하지 않아 인간과 가까운 동물을 보호하고 일반 다운소재의 1/5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원가절감 효과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제이피코리아는 약 2년간 힘든 개발과정을 통해 기존의 폴리에스터(PET) 충전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운의 장점을 최적화 시킨 마이크로 다중공 기능성 소재개발로 출시와 함께 PIS 전시회에 ‘노바다운’ 보온소재를 출품, 소개했다.

‘노바다운’의 4채널 중공 기능의 구조는 기존 다운이 가지고 있는 동물의 냄새, 악취 등을 자연스럽게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자가 온도 조절기능과 아울러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친환경, 동물 보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확산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거위털(구즈), 오리털에 대한 대체제로서의, 우수한 기능뿐만 아니라 가격 역시 기존다운 제품보다 80% 싸게 공급해 경제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제이피코리아는 PIS 행사기간 중에  ‘노바다운’과 기존 충전제를 넣은 누빔 패딩을 비교 전시하는 한편, 미국과 유럽시장에 수출되고 있는 다양한 니트 소재를 소개해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제이피코리아의 전성후 대표는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 ‘노바다운’ 조끼는 기존 충전제 조끼보다 2분의 1 정도 적은 충전제를 넣어도 온도는 ‘노바다운’ 조끼가 2도 이상 높게 나와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여러 장점을 가진 ‘노바다운’ 소재는 기존의 아웃도어의류, 스포츠 의류 뿐 아니라 볼륨감을 중요시하는 여성용 패딩 의류, 베게, 이불을 포함한 침구류에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IS 2016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제이피코리아는 동물학대 이슈 등의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접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국내 유명 패션브랜드업체를 비롯한 봉제업체와 프로모션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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